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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멸균우유 제품에서 설비 세척수가 혼입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매일유업 우유를 먹던중, 갑자기 구토를 하게되었고 빨간액체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해당 우유를 섭취뒤 건강이상을 호소하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하게 되면서 파장이 시작된것 파악됩니다.
매일유업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제품회수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공지 제품회수 내용을 살펴보면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ml 제품을 자발적 회수를 한다고 합니다.
세척수 혼입된 문제가 되고있는 매일우유 제품은 소비기한(2025년 02월 16일)으로 추정됩니다.
내가 구매한 매일우유제품 200ml를 가지고 있다면, 소비기한을 비교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와 같은 사태가 우유시장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것을 생각됩니다.
매일유업 우유뿐만아니라 타업체 우유들까지 영향을 미칠것을 생각되고,
당분간은 우유 생각이 안날것 같습니다.
어릴적 우유에 대한 인식이 요즘들어 점점 변해가고 있으며, 건강, 뼈가 튼튼하려면 우유를 먹어야 한다라는 인식이 없어지고 있는와중에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우유업계는 더 타격을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유에서 세척제가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 공장에서 사용하는 산성 세척액이나 알칼리 세척액이 제품에 혼입될 경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유공장 설비 세척수는 어떤것이 있을까?
공장에서 사용하는 설비 세척수는 이것을 사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산성 세척액
- 기계 내부의 석회질 및 무기질 제거 용도
- 주성분: 질산(Nitric acid), 인산(Phosphoric acid) 등.
- 알칼리성 세척액
- 기름, 단백질 등의 유기물을 제거 용도.
- 주성분: 수산화나트륨(Sodium hydroxide, 가성소다) 등.
- 세척제 섭취 시 위험: 점막 손상, 구토, 복통, 심한 경우 내장 출혈까지 유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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