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과 데이트폭력 몰래 신고하는 방법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아동학대 몰래 신고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경찰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땐 숫자 버튼을 두 번 똑 똑 누르면 경찰이 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신고를 인지하고 신고자 핸드폰으로 현장을 카메라로 볼 수 보이는 112 접속 주소를 문자로 전송해 줍니다. 

112 전화후 숫자버튼 똑.똑.

※ 목차

• 112 신고 후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 112 신고방법
• 정리

 

112 신고 후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사회적 이슈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연인과의 데이트폭력, 가정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을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은 사실 신고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면 폭력행위를 하는 가해자들과 밀접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전화기로 112에 신고를 하여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112에 신고를 한 후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도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신체적으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우리 모두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112 신고방법

1. 112에 전화합니다.

2. 전화기에 숫자버튼을 두 번 누릅니다.(뚝. 뚝)

3. 경찰이 문자로 링크를 보내주면, 접속링크를 누릅니다.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고를 한 후에 , 아무 숫자나 버튼을 두 번 눌러줍니다. 버튼을 두 번 눌러줘야지 경찰이 말할 수 없는 상황을 파악하고 인지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두 번이든 세 번이든 네 번을 누르든 위급하거나 다급한 경우가 생길 때는, 기억이 안 나더라도 우선 눌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말할 수 없는 상황을 파악하면 문자로 보이는 112 접속 링크를 보내주는데, 그 문자를 클릭해서 접속을 합니다. 문자를 받은 접속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영상전송이나, 경찰과의 비밀채팅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면 실시간으로 신고현장을 알릴 수 있으며 정확한 초동조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면 사용하시고, 이러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리

이외에도 가해자와 같이 있어서 신고하기가 어렵거나, 범죄 현장을 목격을 했는데 신분을 노출하기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상황에 맞게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경찰 112에 신고할 경우가 안 생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우리들의 안전은 언제 어디서 위험한 상황이 올진 아무도 모릅니다. 

 

데이트폭력 해결방안 및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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