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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주인공이 듣는 음악

by 정보공유알림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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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개봉 중인 그란투리스모 영화를 보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란투리스모 영화는 주인공이 평소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덕후였습니다. 이 게임 덕후 주인공이 실제 경기를 하기 전 듣는 음악은 케니지 음악가의 곡입니다.

출처: 구글

넷플릭스에  그란투리스모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덕후인 주인공은 알바를 하며 모은 돈으로 레이싱 게임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는 방구석에서 게임을 하는 아들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고 화가 났을 겁니다.

 

또한, 작은아들은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는 축구꿈나무였기 때문에, 주인공은 더욱 외로움을 느끼고 게임에 빠져들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던 중 레이싱게임 제작사인 일본회사는 본인들이 만든 레이싱게임이 실제와 매우 흡사하다는 홍보 마케팅을 하기로 결정을 했고, 이러한 홍보마케팅의 방법으로 레이싱게임 덕후들을 전 세계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탑 랭커들은 실제로 레이싱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레이싱 게임 덕후였던 주인공도 레이싱 게임 대회에 참석하였고, 그 나라에 우승을 하며, 당당히 선출될 수 있었습니다.

홍보마케팅 프로젝트 담당자였던 매니저는 이러한 게임 덕후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코치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게임 덕후들을 실제 레이싱 경기를 할 수 있게 훈련을 시킨다는 것은 그 당시 매우 어리석도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이야기로 들렸을 겁니다. 그래서 수많은 코치들은 프로젝트 담당 매니저의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전직 프로레이싱선수였고, 현재는 정비사일을 하고 있는 한 코치의 연락을 받게 되면서 그들의 훈련은 시작됩니다.

 

여기서 게임 덕후인 주인공은 실제 레이싱 경기 전에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듣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짤막하지만 뭔가 힐링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저 또한 그 노래를 찾기 위해 유튜브로 검색했지만 가수와 제목이 나오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그란투리스모에 나온 주인공이 듣는 음악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KENNY G , 곡명은 SONG BIRD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케니지라고도 부릅니다.

 

찾아보니, 익숙한 음악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모든 곡이 다 색소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사람인 케니지는 56년생이고 색소폰 연주자입니다.

미국의 뉴에이지 음악가이며, 색소폰 연주자자입니다.

 

그란투리스모 때문에 음악을 찾게 되었지만, 케이지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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