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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명대사 모음 감상평

by 정보공유알림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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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8부작이고 오늘부터 시즌2 방영했다고 합니다.

더글로리 시즌1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시즌1부터 보시길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줄거리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학교친구들에게 폭력과 집단 괴롭힘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여자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들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알고 보니 가해자들 응징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입니다.

 

더글로리 명대사입니다. 시즌1

그거 아니 연진아? 니할은 거꾸로 보는 세상을 좋아하는 거

단 하루도 잊어본 적이 없어 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 수가 없거든

매일 생각했어 연진아 나는 너를 어디서 재회해야 할까 

난 아주 말캉하고 뽀얀 네가 제일 아끼는 고데기를 들 거야 연진아

그건 너무 페어플레이어 같은데요

너 안 뺐어 명오야 네가 가진 게 왜 없어  목숨

여기까지 오는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무릎부터 꿇으면 어떻게

 

더글로리 명대사 중 강렬했던 명대사입니다.

멋지다 연진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너네 주님 개 화났어 너 지옥행이래.

고마워 연진아 너 덕분에 이제 이런 건 아무렇지도 않아.

 

더글로리 시즌1을 보면서 참 뭐랄까요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복수를 감행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응원을 하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 학창 시절에 괴롭힘을 넘어서 범죄인 형태인 고데기로 온몸을 지져버릴 때 내 몸이 다 아픈 감정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드라마지만 더글로리가 나온 이후로 실제로 학창 시절에 학폭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알리기도 하고 요즘 이슈화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튼 보시길 추천합니다.

더글로리 시즌2는 주말에 몰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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