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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 권장량

by 정보공유알림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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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비타민C(Vitamin C) 또는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아스코브산)은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콜라겐 합성 및 세포 내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강력한 환원제이다. 거의 모든 동물 및 식물군에 포함되어 있으나 포유동물 중 인간이나 침팬지 등의 유인원 계열은 이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아스코르브(아스코브)' 또는 '아스코르브산염(Ascorbate)'라는 명칭은 본래 'anti-scorbutic'의 약자로, 번역하면 '항괴혈병성인자(抗壞血病性因子)'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비타민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이전, 라임 등 새콤한 과일에 괴혈병을 예방하는 물질(인자)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 따라 명명된 전통적인 이름이다.

오늘날에는 비타민C가 괴혈병을 방지하는 원리가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하여 결합 조직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져 있다.

비타민c

섭취방법

*비타민 C의 적정량은 확실히 정해진 바 없다. 대부분 200 mg 내외의 섭취를 권장하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섭취 권장량은 , 유아의 경우 35-45 mg, 아동은 50-90 mg, 성인은 100 mg이고 임산부와 흡연자는 130-140 mg 정도이다. 상한 섭취량은 성인 기준 2,000 mg로 권고되어 있으나, 많은 양을 섭취해도 특별히 문제되지 않으며 일부 학자들은 오히려 고용량의 비타민C 복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최소 섭취량은 성인 기준 175-80 mg 내외로, 사실 10 mg 정도만 섭취해도 괴혈병 예방은 가능하며 60 mg을 섭취하면 4~6주 가량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C가 관여하는 에너지 대사 작용은 주로 낮에 일어난다는 것을 근거로 낮, 더 정확히는 점심(또는 브런치)을 다 먹은 직후에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산이 위벽을 긁어내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용성이라 몇시간 후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고용량 비타민 C 용법에 따르면 아예 점심 도중에 먹을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c

비타민 과잉 및 결핍증

*수용성이기 때문에 다량 섭취해도 신체에 누적되지 않고 잉여분은 시간이 지난 뒤 배출되므로 과다 섭취로 인한 심각한 문제가 보고된 바는 없다. 산의 성질에 따른 설사와 복통, 방귀가 자주 나오는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으며, 이 밖에 고농도의 비타민C가 요로결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일부 연구가 존재하나 확실하지 않다.

 

*반수치사량은 11,900mg/kg60kg인 성인의 경우 714 g에 해당한다. 사실 모든 물질의 반수치사량은 존재하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 수치이다. 흔히 비타민 C를 보급해주는 레모나와 비타500을 대략 1400개 정도 섭취할 것이 요구된다. 하루 내에 저 정도로 먹으려 들면 비타민C 과다로 죽기 전에 목 막히거나 물 중독으로 사망할 것이다.

사실 상 김치를 먹어서 염분 과다로 죽는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이야기.

 

*반대로 비타민C가 부족하면 결합 조직 형성에 이상이 생겨 내출혈 및 괴혈병(Scurvy) 등에 걸릴 수 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비타민C의 존재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았고, 주요한 비타민C의 공급원인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염장된 고기와 생선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던 해군이나 선원들을 중심으로 괴혈병이 창궐하였다. 비타민C를 공장에서 대량으로 합성하는 오늘날에는 괴혈병 환자를 보기가 어려우나, 영양실조나 극심한 편식 습관, 알코올 중독 및 세균 감염자 등에서 종종 보고된다.

 

필자는

감기가 걸릴거 같으면 2,000mg ~ 3,000mg 정도 먹고 있다.

그것이 감기에 도움이 될거 같은 느낌적인 든다.

거기에 추가로 쌍화탕까지 먹어준다. 그러면 다음날 몸살기운이 좀 괜찮아진다

근데!!! 코로나는 안통했다. 코로나는 비타민 먹어도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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