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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용량 몇까지 2025년 기준

by 정보공유알림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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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용량, 몇 mAh까지 괜찮을까요? 요즘 왜 보조배터리 반입이 이슈일까요?

 

최근 항공 보안 규정이 강화되면서, 비행기 탑승 시 보조배터리 반입에 대한 제약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 때문에 용량 제한과 반입 방식에 대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죠.

실제로 보조배터리를 수하물로 보내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결과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압수되거나,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025년 비행비 보조배터리 반입 용량 알아봅시다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용량 기준 (2025년 기준)

대부분의 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용량

  • 100Wh 이하 (약 27,000mAh 이하): 자유롭게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승인 필요 (대부분 2개까지 허용)
  • 160Wh 초과: 반입 불가

※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수하물로 휴대해야 하며, 위탁 수하물에 넣으면 반입 불가입니다.

Wh 계산 공식: 배터리 전압(V) × 전류량(Ah) = 와트시(Wh) 👉 예: 3.7V × 7.5Ah(=7500mAh) = 27.75Wh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정책

항공사마다 세부 지침은 다를 수 있으니, 항상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대한항공

  • 100Wh 이하: 제한 없음
  • 100~160Wh: 2개 이하, 사전 신고 필요

✈ 아시아나항공

  • 100Wh 이하: 허용
  • 160Wh 초과: 반입 금지

✈ 저가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

  • 100Wh 이하만 기내 반입 가능
  • 160Wh 초과 시 무조건 반입 불가

대부분의 보조배터리는 20,000mAh 이하이므로, 기내 반입에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고용량(30,000mAh 이상)은 Wh 표시가 없으면 공항에서 반입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 보조배터리 규정 주의해야 할 포인트 5가지

  •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수하물로 휴대
  • Wh(와트시) 표기 여부 확인 필수
  • 충전 중인 상태로 탑승 금지 (전원은 꺼둬야 안전)
  • 배터리가 파손되거나 부풀어오른 경우 절대 반입 불가
  •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가급적 항공사에 사전 문의

 

공항에서 낭패 보지 않으려면?

보조배터리는 여행 시 필수 아이템이지만, 반입 기준을 모르면 출국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보안이 까다로워지면서, 사소한 용량 차이로도 반입이 거부되는 사례가 많아졌죠.

 

출국 전에 미리 Wh 용량 확인, 기내 휴대 여부 체크,

항공사 규정 확인만 해두면 문제없이 안전하게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혹시 지금 가지고 있는 보조배터리가 애매한 용량이라면,

항공사 고객센터에 사전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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