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차순옥이라는 음식점에서 육전 비빔냉면과 양념 돼지갈비 식사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갈비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날씨도 더워서 육전 비빔냉면을 먹으려고 방문을 했다. 주차장은 자리가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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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송탄 차순옥 주차장은 넓은 게 마음에 든다.
육전 비빔냉면
한 끼 식사 육전 비빔냉면을 주문한 것이 나왔다.
국물이 아주 매콤하게 빨갛게 사진으로 보인다.
냉면은 계란부터 먹는것은 국룰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든다.
필자도 계란부터 입으로 넣었다.
메밀면 식감
차순옥 비빔냉면은 메밀함량을 높인 특제 면이라는 것을 다 먹고 나서 알았다.
비빔냉면 면을 씹는 식감은 생각보다 쫄깃했다.
면을 먹으면서, 어? 좀 쫄깃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매워 보이는데 전혀 맵지가 않았다.
국물이 새콤달콤해서 필자 혀에 달라붙는듯한 중독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국물을 남김없이 먹었다.
음식을 예의상 조금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국물을 계속 들이켜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했다.
간장 양념 돼지갈비
간장 양념 돼지갈비도 시켰다.
한 끼 식사 육전 비빔냉면 하나만 먹으면 출출할 거 같아서, 돼지갈비를 시킨 이유도 있지만
냉면 먹을 때, 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거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든다.
사진처럼 양념 돼지갈비가 조리가 된 상태에서 나온다.
간장 양념 돼지갈비는 가위로 잘라먹으면 된다.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서, 냉면 위에 얹어서 같이 씹으면 그 맛이 참 맛난다.
후기
송탄 차순옥에서 육전 비빔냉면과 양념 돼지갈비를 먹은 사진을 다시 보고 있는데
고기에 숯불 향과 새콤달콤 비빔냉면 국물 맛이 다시 기억이 난다.
이 글은 실제로 송탄 차순옥에 내 돈 내고 먹은 후기를 쓴 포스팅이다.
내 돈 내고 먹었기 때문에, 사실대로만 쓸 수 있는 것이다.
사진은 불펌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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