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매버릭 톰크루즈 나이 놀랍다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한 지는 좀 됐지만, 톰크루즈 주연에 탑건 매버릭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톰크루즈 나이가 1962년생 한국나이로 61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가 잘된 얼굴과 몸매가 40대라 해도 믿길 만큼 멋있었습니다.
톰크루즈 나이

톰 크루즈

출처-탑건매버릭 포스터

탑건 매버릭에 영화감독은 조셉코신스키라고 하네요.
영화에 주연은 3명이고, 톰크루즈, 마일스텔러, 제니퍼코넬리입니다.

탑건이라는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1986년 탑건이라는 영화가 처음 개봉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후속작 탑건 매버릭이라는 영화가 나온 것이고, 탑건 매버릭 영화에서는 처음 개봉작에 내용이 이어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탑건 뜻은 최고의 전투 비행사 파일럿에게 붙는 명칭이고, 도그파이트라는 근접 전에서도 능한 파일럿에게 붙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톰크루즈는 영화에서 전투기 중력가속도 10G 이상을 버티는 현역 대령이었습니다.
86년에도 전투기 조종사였는데, 몇십 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대령이라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지만, 아무튼 젊은 조종사들과 비교해 봐도 그만한 톰크루즈를 대체할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런 톰크루즈가  오랜 벗의 요청으로 전투기 조종사들을 가르치는 교관 임무를 받게 되고, 그 조종사들은 적진에 들어가 우라늄농축 시설물을 파괴하는 임무였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전투조종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 한 명은 톰크루즈가 젊은 전투기 조종사였을 때 함께 임무 수행을 하다가 죽은 아버지의 아들이었습니다.

또한, 이 아들이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입사원서를 수차례 넣었지만, 톰크루즈는 이 아들의 엄마의 부탁을 듣고, 수차례 전투기 조종사가 되지 못하도록 지원서 반려를 해버립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루스터(아들)는 매버릭(톰크루즈)을 싫어하게 되고, 매버릭도 이런 루스터의 심정을 알기 때문에 가까이 갈 수도, 그렇다고 내버려 둘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집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매버릭에 옛 연인 페니(제니퍼코넬리)를 우연하게 만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매버릭과 페니는 가까워지게 됩니다.

페니와 매버릭이 좀 더 가까워졌을 때, 매버릭은 이러한 고민을 페니에게 털어놓게 되고, 페니는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넣어줍니다.

근데 페니도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눈매와 눈빛과 표정들이 대단했습니다.
페니(제니퍼코넬리) 나이

제니퍼 코넬리

주말에 탑건매버릭 영화추천 합니다.
팝콘 들고 가볍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