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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키우는법 물주기 폭풍성장 노하우

by 정보공유알림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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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키우는 법 율마물 주기에 대하여 율마를 수년간 키우고 있는 경험담을 공유합니다. 율마를 선물 받거나 또는 피톤치드 때문에 키우시는 분들을 위해 필자처럼 시행착오를 줄이고, 율마 경험담으로 폭풍성장 원하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율마키우는법 물주기
율마

율마 영어로

율마는 영어로 Wilma Goldcrest라고 말하고 Montery Cypress의 한 품종으로 특히 그 밝은 노란색 잎 때문에 사람들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Golden Cypress 또는 Wilma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율마라고 부릅니다.

 

율마 성장

율마는 해외 품종이며 높이가 약 3M로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계절 특성상 실내 화분 식물로 재배되면서 해외보다는 작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하고 전체적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반 그늘진 곳에 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필자 경험에 의하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성장이 좋습니다)

율마키우는법 물주기
율마 삽목 성공

율마 키우는 법 물 주기

  1. 율마 햇빛: 율마는 기본적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성장이 좋습니다. 율마는 햇빛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성장할 때와 햇빛을 잘 받는 곳에서 성장할 때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나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겨울철에는 외부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율마를 키울 수밖에 없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면 각종 곰팡이, 벌레가 발생하고 율마 잎이노란빛깔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또한, 율마 잎이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지고, 앙상한 잎이 많아집니다.|
  2. 율마 토양(흙): 율마는 배수가 잘되는 흙(토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식물이 키우는 법이 비슷하지만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필자도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수가 잘되는 흙은 뿌리가 확장되고 성장하는데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율마물 주기: 율마 물 주기 정보를 찾아보면 겉 흙이 마르게 되면 충분한 물을 준다고 나와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과습이 올 수 있고, 과습으로 인해 뿌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필자 경험으로는 율마는 다른 식물 키우는 법처럼 흙 겉 표면이 마르면 물을 주는 방식으로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 필자의 경험입니다.

    율마 키우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율마 물 주기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잎에 갈변이 오게 되는 상황이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율마는 물 주기 타이밍을 놓쳐 갈변이 오기 시작하면 살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율마가 키운 지 얼마 안 되고, 어리면 어릴수록 살리기가 어렵습니다. (필자는 율마 갈변된 가지를 살린 적이 있긴 합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과습으로 죽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율마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과습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고, 특히 물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율마를 키우는 것이 딱 맞습니다.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율마에 물 주고 싶을 때 하루에 한 번씩은 주셔도 됩니다.
    겨울철은 율마에 과습이 될 경우에 흙에 벌레나, 곰팡이 등이 필수가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율마 물 주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율마 물 주기 겨울철에는 겉흙이 마를 때쯤 한 번씩만 주시면 됩니다.
  4. 율마 영양: 필자는 율마를 폭풍성장 시키기 위해서 분갈이를 한 후에 뿌리가 자리를 잡히고 나면 가끔 한 번씩 다이소에 가서 식물 복합비료 알맹이로 된 것을 구매하여 줍니다.

    알맹이를 흙에 직접 뿌려줘도 되지만, 필자는 액체 상태로 만들어서 물과 섞어서 1주일에 한번 정도만 줍니다.
    지금은 율마 성장이 잘되었고, 크기가 많이 크기 때문에 특별히 영양제를 자주 주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날 때나 잎이 힘이 없다 싶은 생각이 들면 한 번씩 영양제를 줍니다.

  5. 율마 가지치기: 율마 잎을 토피어리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율마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크기나 형태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지치기를 합니다.

    필자는 예전에는 토피어리가 예뻐 보였지만, 현재는 본연의 모습대로 자라나는 것이 더  풍성하고 예뻐 보이고, 특히 토피어리 형태보다 기본적인 형태에서 성장하는 율마가 목대가 더 많이 굵습니다.

    율마 키우는 법 중 필자가 필수적으로 하는 가지치기 중 하나는 가운데 밀집되어 있는 잎 등을 솎아 주는 것입니다.

    율마 1년생들은 필요가 없겠지만, 율마가 크게 성장을 하다 보면 안쪽에 있는 잎들은 밀집되어 성장이 더디게 되고, 햇빛을 받지 못하여 말라있는 잎과 가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쪽에 있는 잎이나 가지등을 필수로 솎아 줍니다. 비를 맞히거나 율마 물 주기를 할 때 잎에 샤워를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안쪽에 잎이 밀집되어, 물기가 마르지 않으면 그곳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율마 폭풍성장 비결

  • 율마는 영하권 겨울을 제외하고는 햇빛과 바람이 좋은 야외에서 키웁니다.
  • 율마 키우는 법 물 주기 방법을 숙지한 후 잎 갈변이 오지 않도록 관심을 갖습니다.
  • 율마를 키우면서 화분 크기를 점차 늘려주면 폭풍성장 합니다.
  • 적당한 식물 영양제는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여름철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올 때, 비를 맞혀주고, 그것이 어렵다면 빗물을 줍니다.

율마키우는법 물주기
율마 삽목 후 성장

율마 키우는 법 물 주기 방법을 통해 여러분들도 율마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수년간 율마를 키우고 있는 필자의 경험담이 녹아 있으니 잘 숙지하시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폭풍성장하는 율마를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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