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지진 재난의 빈도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자연재난에 평소 대비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지진의 평소 대비 방법과 지진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지진의 재난의 행동요령과 대피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합시다.
지진은 평소에 대비를 어느 정도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전재난훈련이나 교육을 받게 되면 알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지진 발생하면 탁자 밑으로 숨어라! 이렇듯이 집안에서 대비할 수 있는 탁자 같은 공간을 미리 인지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깨지기 쉬운 유리창이나 위험한 위치등을 미리 파악한 후 지진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안전한 공간을 평소에 인지를 하고 있도록 합니다.
집안에 떨어질만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고정합니다.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흔들릴 수 있으니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대나 고정을 해두면 좋습니다. 또한 꽃병이나 TV 등은 높은 곳에 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되어 있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또한 그릇장의 물건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안전을 대비하여 집안에 위험요소를 점검합니다.
재난이 발생되면 2차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2차 피해의 원인 중 하나는 가스와 전기시설물 등이 있습니다. 지진 재난 발생 시 가스 배관이나, 전기시설물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파악하면 좋습니다. 또한 주택 건물이라면 담장의 균열이나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사전에 파악을 합니다.
평소에 가족들과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합니다.
지진 재난사고 발생 시 가스나 전기시설물 등을 차단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안전한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거나 이야기합니다. 또한 응급처치 방법을 가족들과 평소에 이야기하거나 훈련하면 좋습니다.
비상용품을 평소에 구비하거나, 준비합니다.
지진 재난사고의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구비하거나 준비하여, 보관 장소와 사용법을 숙지합니다.
지진 발생 시, 2차 사고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정용 소화기를 구비해서 준비하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가정용 소화기는 지진재난이 아니어도, 가정에서 평소에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필수 용품 중에 하나가 소화기입니다.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
실제로 지진이 발생하면 평소 파악하고 있던 튼튼한 구조의 책상 아래로 들어가서 몸을 최대한 보호합니다.
지진으로 흔들리는 시간은 1분~ 2분 정도이며, 탁자아래로 숨을 공간이 없다면 베개나 방석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출구를 확보합니다.
지진 재난으로 흔들림이 멈추면 당황하지 말고 가스와 전기를 차단합니다. 또한 문이나 창문을 열어놓고 즉시 대비할 수 있도록 출구 확보를 합니다. 흔들림이 멈추게 되면 즉시 출구를 통해 대비합니다.
신발은 신고 이동 합니다.
지진 재난이 발생하면, 유리파편이나 깨진 위험한 물체 때문에 발이 다칠 수가 있으니, 대피 시에는 안전하게 신발을 신고 대피합니다.
계단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는 타면 안 됩니다.
지진 재난이 일어나면 엘리베이터는 중간에 멈춰서 안에 갇힐 수가 있으니, 계단을 이용하여 대비합니다. 이는 화재 발생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빠른 지름길입니다.
머리를 보호하고 이동합니다.
건물밖으로 나왔다면 위에서 떨어지는 낙하물로 인하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머리를 감싸고 보호하며 대피합니다. 또한 담장이나 유리파편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변을 살피며 대피합니다.
공식적인 정보를 참고하여 듣습니다.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로 우왕좌왕할 수 있으니, 뉴스, 라디오,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을 참고하여 행동합니다.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니 상황에 맞춰서 판단하여 행동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안내방송도 맹신하여 믿으면 위험한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진 발생 시 고층 건물에 있을 경우
고층 건물에 있을 경우는 흔들림이 더욱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떨어지는 물건 등으로 다치지 않도록 더욱 주위를 하여야 합니다.
지진 발생 시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을 경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을 때 지진 재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때는 진열장이나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주의하며 대비하고, 계단이나 건물의 기둥 근처로 대피하고, 흔들림이 멈추게 되면 안내방송에 따라 이동을 합니다.
건물은 기둥을 가장 튼튼하게 짓기 때문에, 무너져도 기둥 근처가 그나마 안전하기 때문에 기둥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진 재난 발생 시 극장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는 머리를 보호하고, 주변을 살피며 대피합니다. 극장이나 경기장은 출구나 입구가 협소하기 때문에
지진 같은 재난발생 시 한꺼번에 대피를 하여 압사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안내에 따라 대피를 하고, 대피 시에는 주변파악을 잘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지진 재난 발생 시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
돌이나 바위가 위에서 떨어지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급경사지를 피해서 평탄한 곳으로 대피를 합니다.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등의 높은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를 합니다.
어린이, 유아와 대피를 할 경우
유모차 등은 이동에 불편할 수 있으니 아기띠 등을 사용하여 대피합니다. 영유아의 경우는 대피 시 업을 수 있는 아기띠 등을 평소에 준비하여, 지진이나 안전사고 위험 발생 시 아기띠를 이용해 안고, 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여 대피할 때, 아기와 자신을 보호합니다.
어린이도 신발을 신겨 안고 대피합니다.
지진 발생 시에는 유리파편이나 , 바닥에 파손된 파편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신발을 신기고 대피를 합니다. 아이라도 안고 대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업을 때는 머리를 보호하고, 안거나 업고 가더라도 신발은 신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때도 헤어지지 않도록 손을 꼭 잡고 이동하거나 대피합니다.
지진 재난의 대한 생각
한국이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요즘 지진 발생 추이를 보게 되면 점점 빈도수가 많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현재 한국의 건물등이 일본처럼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 등이 잘 갖추어진 곳이 많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지진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점차 많아질 것이라 예상은 되지만 현재는 많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진재난의 행동요령 등을 숙지한다면 위험요소로 부터 좀 더 안전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진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더욱 좋겠지만, 재난사고의 찰나의 순간에 판단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마주치곤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지혜롭게 탈출하여 가족과 생명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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