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은 스스로를 지키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나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입니다. 칼을 든 범인에게 호신술로 자신을 보호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대처법과 호신용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칼을 든 범인을 대처할 수 있는 호신술을 가르치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대표적인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호신술 학원
- 크라브마가: 이스라엘의 군사적 수비 기술인 크라브마가는 실제 전투에서 검증된 효과적인 기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칼을 든 공격자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특화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크라브마가 학원이 있으며, 특히 여성들도 많이 배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에 해도 크라브마가라는 기술 교육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뉴스에 나오듯이 사회적으로 사건과 범인들이 발생하면서 크라브마가 회원들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화된 수업을 보면 칼을 든 공격자에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주짓수: 브라질에서 기원한 주짓수는 자신보다 더 크고 강한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원거리 공격이 아닌 근거리 대치되는 상황에서 방어를 할 수 있는 호신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칼 호신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기간에 훈련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렵고, 수개월의 훈련으로 몸에 익혀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들 간의 대치상황을 간 적 접으로 겪어봄으로써 조금이나마 훈련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무술학교나, 무도관, 격투기 학원 등에서 다양한 호신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하여 꾸준히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실제 위험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돌발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우리의 생존 본능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응합니다. 칼을 든 범인을 마주했을 때, 우리가 돌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칼을 든 공격자 대처법
- 능동적 대처법: 가장 안전한 대처 방법은 도망치는 것입니다. 가장 빠른 출구를 찾아서, 위험 지역을 빠르게 벗어나느것이 중요합니다.
- 비 능동적 대처법: 만약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최대한 보호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칼을 든 범인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체적인 대처법: 공격자의 칼을 피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범인과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협상 대처법: 상황에 따라 대응 방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범인이 공격적이지 않고 대화를 원한다면 협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칼 호신술 대처법, 전문가 의견 Q&A
- Q: 칼을 든 범인을 만났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능하다면 빠른 출구로 도망치고, 신고합니다. - Q: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최대한 공격자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범인이 공격적이지 않고 대화를 원하면 어떻게 하나요?
A: 상황이 된다면 협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Q: 범인이 칼로 공격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칼 공격을 최대한 피하고,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나요?
A: 가능한 한 빨리 112나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호신용품
칼을 든 범인에게 대처할 수 있는 호신용품은 다양합니다. 다만 법적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필요한 훈련 및 경험 등을 고려야 해 합니다.
- 호신용 페퍼스프레이: 페퍼스프레이는 공격자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해서 도망치 나거나 도움을 요청할 시간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풍향(바람)이나 거리 등을 정확히 판단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호신용 전기충격기(스턴건): 전기충격기는 고전압을 통해 공격자를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는 불법적인 장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호신용 삼단봉: 칼과 같이 위험한 상황에서 거리를 유지하고 방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적절한 기술과 훈련이 필요하고 크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니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휴대용 경적: 호신용 경적 기는 소리를 이용해 주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도움을 청하거나 범인을 놀라게 해 도망치게 할 수 있습니다.
호신용품에 스프레이, 전기충격기, 삼단봉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무기들은 효과적인 대응 수단일 뿐 완전한 방어책은 아닙니다. 상황을 판단하고 가능하다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호신용품을 사용할 때는 항상 법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변 사물 이용방법
칼을 든 범인에 대처할 때는 주변의 사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벌 어질 경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의자: 만약 가까운 곳에 의자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과 칼을 든 범인 사이의 거리를 벌려놓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의자의 다리 부분을 이용하여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의자 다리가 잡히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돌리거나 움직여 줍니다.
의자가 잡힐 경우는 그냥 밀어버립니다. - 소화기: 화재 소화기는 비상 상황에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3kg 소화기를 들고 안전핀을 제거한 후에 칼을 든 공격자 얼굴에 분사를 합니다. 일시적으로 시야를 차단하여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거나, 소화기가 단단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범인에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유리병이나 식기류: 유리병이나 큰 식기류를 사용하여 범인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일시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이나 기타 물건: 주변에 아무 물건이 없다면 휴대폰이라도 칼을 든 범인에게 던져 시간을 벌거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치안활동 선포
특별치안활동은 무기를 든 범인들에 대해 국민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비상상황을 알리며, 무고한 시민들을 공격하는 범인들에 대한 대응과 모방범죄 등을 강력처벌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말합니다.
- 경찰력을 총동원하고 범죄 분위기를 상쇄한다.
국민들이 많이 모이고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무기 소지 의심자나 이상행동하는 사람들은 선별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합니다. - 총기 등을 사용하여 정당한 물리력 사용한다.
총기나, 테이저건 등을 통해 정당한 경찰 물리력을 사용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경찰관에 대한 면책규정을 적용합니다. - 예고나 가짜뉴스 강력 처벌한다.
무분별한 가짜뉴스나, 예고 등에 강력 대처하고, 게시자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검거해서 엄중하게 처벌합니다. - 적극적 협업과 법, 제도적 개선을 논의한다.
지자체 협업을 통해 일상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치단체와 자율방법대, 민간경비업체 등과 적극적 협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일상생활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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