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 마약 뜻은 음료에 몰래 마약을 타서 먹이는 행위를 퐁당 마약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수법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벌어졌다는 것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퐁당 마약이 국내에 범죄로 이용되고 있는 수법과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처럼 학생들을 상대로 이러 난 사건은 남녀 누구나 당할 수 있으며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퐁당 마약 사건
서울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집중력에 좋은 음료수 시음 행사라고 속이고 일명 퐁당 마약을 나눠 줬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건네받은 음료에 마약이 들어있는 퐁당 마약이라는 생각을 전혀 인지 못하고, 마시거나 집에 가져가서 부모님과 함께 마셨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건데 받은 마약 음료가 기억력 상승과 집중력 강화 등 학업에 도움이 된다는 속임수와 호기심으로 마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퐁당 마약 음료를 마신 학생의 학부모들에게 시음행사라 속이고 음료를 건네며 적어놓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1억 원을 송금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음료를 마신 학생들과 학부모는 몸에 이상 반응이 나오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퐁당 마약 음료 성분
경찰 조사결과 퐁당 마약의 성분은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 음료라고 합니다.
퐁당 마약 보이스피싱
퐁당 마약 음료를 그넨 일당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를 타깃 장소로 생각한 것은 지역 특성상 평균 수준이상의 경제력이라 생각하고 지역을 선정한 거 같습니다.
학무보들에게 마약음료를 자녀들이 마셨다고 협박한 보이스피싱 일당은 조선족 말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리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들은 지금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알바
우유에 마약을 섞어 마약음료(퐁당 마약)를 만들고, 아르바이트생 4명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강남 일대 학원가에서 시음행사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퐁당 마약을 줬다고 합니다. 고액 알바, 시간당 많이 주는 알바 등 은 의심을 한 번씩은 해봐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범죄에 가담하는 일이 요즘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에 성공한 이후에 돈을 인출하는 일 등 시간당 시급보다 상당히 많이 주는 일 등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퐁당 마약 클럽
퐁당 마약, 마약음료 위험한 이유는 이것뿐만 아닙니다. 우리 주변 주위에서 다양하게 범죄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일명 물뽕도 이런 수법과 동일합니다. 클럽에서 신나게 놀다가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건넨 음료를 받아먹고, 다음날 깨어보니 이상한 장소에 있다던가, 옷이 벗겨져 있다던가 하는 상황과 범죄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료가 위험한 이유는 먹고 난 이후에 기억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몸에서도 검출되지 않는 물뽕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범죄 혐의를 입증하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로 경각심을 가지고 남이 건넨 음료를 함부로 섭취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사회가 점점 삭막해져 간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본인 몸을 보호하려면 어쩔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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