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두호 빌알지오 경기 중계 다시보기

2024 최두호 빌알지오 ufc 경기가 한국시간 기준 2024년 7월 21일 일요일에 경기 중계를 진행했다. ufc 최두호 선수는 이날 빌알지오와 경기를 하면서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레슬링 준비도 했고, 타격으로 풀어가는 경기가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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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빌알지오는 날카로운 킥으로 최두호 선수를 맞춘다. 그리고 초반부터 레슬링으로 강하게 몰아붙인다.

최두호는 빌알지오 레슬링으로 들어올 것을 예상했는지, 준비가 잘되어있었고, 기요틴으로 빌알지오 목을 감아버린다.

하지만, 길로틴 초크가 깊숙이 먹히지 않았고, 두 선수는 다시 일어난다

그렇게 타격과 레슬링 공방을 펼치면서 경기를 진행하다가 최두호는 빌알지오를 넘겨버린다

그리고 최두호는 상대선수에게 다시 한번 암트라이앵글 시도한다. 그리고 백으로 올라타서 다시 한번 초크를 걸어버린다.

하지만 이번에도 빌알지오는 초크에서 벗어난다

빌알지오는 타격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지, 타격을 섞어가면서 끈적거리는 레슬링으로 최두호에게 달라붙는다.

하지만 대비가 되어있는, 최두호는 빌알지오 목을 컨트롤해주며 경기를 진행한다

그리고 기요틴 목을 다시 진행하지만 빌알지오는 다시 풀어비린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빌알지오에 스핀 타격도 은근히 매섭다.

최두호는 카프킥을 차면서 빌알지오를 흔들어 준다

바디 공격을 하면서 다양한 타격을 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빌알지오는 타격할 때 스핀을 자주 쓰고, 좋아하는 거 같다.

그리고 빌알지오는 기요틴을 자주 내준다.

공방을 하면서 최두호는 훅으로 빌알지오를 한대 크게 맞춘다

이때 빌알지오 오른쪽눈이 찢어진다

그리고 다시 한번 레프트 훅으로 상대를 맞춰서 끝내 버린다

빌알지오 선수는 의욕을 잃고 경기를 포기한다.

최두호는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고, 감정이 터졌는지 눈물을 흘린다

최두호 선수에 말에 따르면, 오랜 기간만에 승리를 했다고 한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고 의심을 많이 했다고 한다.

코리아 좀비가 같이 와서 세컨드을 봐줬다.

팀이 다르지만, 도와주러 온 거 같고, 최두호에 있어서 전창성은 사랑하는 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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