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물주기와 키우는방법 핵심

율마 물 주기와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율마는 물 주기만 잘해도 식물을 다시 구매할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 주기 횟수와 겉흙 상태를 파악해서 물을 주는 방법과 율마 키우기 방법을 전체적으로 알려드릴 테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율마 물주기, 키우기

목차 율마 물 주기 율마 키우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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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물 주기

율마 물 주기를 잘하면 잎이 마르고 갈변이 와서 식물을 죽게 만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율마를 구매하고 키울 때 실패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원인은 물 주기를 놓쳐서 잎마름이 오는 것입니다.
아마도 꽃가게나 화훼단지 또는 선물을 받아서 키우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본인 같은 경우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한다는 식물로 유명했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었습니다. 대부분은 키우게 된 이유가 저와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율마 구매를 해서, 집에 가지고 오면 분명히 분갈이를 당연히 해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식물은 마켓에서 구매 후 분갈이를 해줘야 뿌리 상태도 확인하고, 분갈이를 해줌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자랄 수 있기 때문에, 분갈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갈이용 흙 상토를 구매해서 해주어야지 좀 더 건강하게 수월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왜냐면 분갈이용 상토는 물 빠짐이 좋기 때문에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하고 많이 사용하는 흙입니다.

물 주기는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겉 흙을 확인하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겉흙이 촉촉하면 물 주기를 건너뛰나요?
율마는 겉흙을 확인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줘도 문제가 없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주셔도 됩니다.

본인은 수년간 율마를 성장시키면서 물을 많이 줘서 죽인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율마는 성장할수록 뿌리가 많이 뻗고 물을 더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주고 있습니다.
단. 겨울은 예외이니 겨울만 겉흙을 확인 후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율마를 키우고 성장시키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직접 공유하는 거라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험적으로 식물은 기본적으로 햇빛, 물, 바람이 필요합니다. 율마도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햇빛과 물, 그리고 바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율마를 키우기 좋은 장소를 고르자면 아파트는 햇빛과 통풍이 잘될 수 있는 베란다에서 키우면 좋고, 주택 같은 경우는 밖에서 키우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겨울에는 영하권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안에다가 들여놓아야 합니다.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따뜻한 밑에 지방에 계신 분들은 겨울철에도 노지에 키운다는 것을 들은 적 있었습니다만, 우리들은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은 집안으로 들여놔야 합니다.

물 주기는 위에 말한 것처럼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겉흙이 마르지 않게 자주 줘도 된다는 경험담을 말씀드렸고, 율마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화분을 일 년에 한 번씩은 바꿔주시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율마를 키우면서 경험하고 느낀 결과로는 화분이 클수록 더 성장이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같은 크기의  율마로 시작했는데, 화분의 크기 차이로 인해 성장속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율마는 겉에 부분뿐만 아니라 안쪽에도 잘 살펴줘야 합니다. 안쪽에 있는 잎은 햇빛이 도달하기가 어렵고, 통풍도 잘 안되기 때문에 갈변이 될 확률이 큽니다. (위에 사진첨부자료 참고)
그렇기 때문에 가끔 확인해서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가운데 잎을 많이 치면 가볍고 비어 보일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빈자리에 잎사귀들은  다시 채워집니다.

율마를 키우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즐겁게 키우면서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율마를 성장시키면서 필요한 부분은 계속 공유하고, 제가 키우는 율마도 꾸준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율마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도 공유하겠습니다. 최근 먹을 수 있는 아스파라거스를 키우는데 얘도 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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