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공기압경고등 떠서 타이어펑크 지렁이로 수리했던 후기

자동차 타이어공기압경고등 떠서 확인했더니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습니다. 타이어펑크가 나서 공기압이 빠지니 공기압경고등이 떴습니다. 자동차 보험처리를 하기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였고, 수리비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어에 못이 박혀서 공기압경고등 떴을 때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로 수리했던 경험담과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목차 타이어 공기압경고등 타이어펑크 수리 보험처리 긴급출동 타이어지렁이 수리비 경험담 후기

타이어공기압경고등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서둘러 준비하고, 자동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출발하고 주행한 지 얼마 안 돼서 경고등 알람음이 뜹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계기판을 확인해 보니, 타이어공기압경고등이 낮다고 알람이 떴던 것이었습니다. 천천히 주행을 하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회사에 도착을 해서 확인을 할까, 아니면 지금 자동차를 멈추고 확인을 해볼까 고민을 좀 하다가, 혹시 위험할 수도 있으니 잠깐 내려서 확인해 보자라고 생각이 들었고 타이어공기압경고등 원인을 찾기 위해 주행 중에 잠시 정차하여 확인을 했습니다.

 

타이어펑크 수리

혹시나 타이어펑크가 심하게 나지 않았을까 걱정스러운 마음과 함께, 타이어공기압 빠지는 이유를 찾기 위해 차량을 잠시 멈추고 타이어 상태를 확인해 봤습니다. 출근시간도 촉박한데, 다행히 오른쪽 뒷바퀴 타이어에 못이 박힌 것을 한 번에 찾아냈습니다. 타이어공기압이 빠지는 이유는 알게 되었고,  또 한 번 고민을 하게 됩니다. 회사까지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 타이어펑크 수리를 받고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할지 말이죠.

타이어를 손으로 눌러보고 상태를 확인해 보니, 당장 수리할 정도는 아니었고, 저속주행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고, 80킬로 이상 운행을 안 하면 안전하게 도착은 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차량에 탑승하여 출발했고, 주행 중에 계기판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공기압센서가 알려주는 28 psi 수치가 떨어지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회사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어공기압경고등 뜨기 전에 고장증상이 있었는지와, 타이어에 못이 박힌 이유를 계속 생각해 봤는데, 고장증상과 못이 박힌 이유가 있었습니다.
상가 건물에 주차장을 빠져나올 때, 오른쪽에서 타이어에 돌이나 이물질이 박혀있는 소리가 이틀 전부터 났었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에는 평소 주차를 하던 장소가 아닌 곳에 주차를 했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 타이어에 못이 박힌 것이라면 주차를 하다가 발생될 확률이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그 장소에 주차를 하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악의적으로 못을 이용해서 타이어펑크를 내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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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펑크 지렁이 수리

보험처리 긴급출동

회사에 안전하게 도착하고, 자동차보험 디렉트에 가입되어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타이어펑크 지렁이 수리는 보험처리가 되고,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 후 타이어펑크가 났다는 상황설명과, 내 위치정보를 알려주었고, 긴급출동 기사님이 배정되어 연락이 왔습니다.

금방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지렁이 수리를 받기 좋은 곳에 주차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타이어를 확인하고 수리를 하기 위해 옆 차량과 공간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좀 더 옆차량과 간격을 벌려 주차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본인이 보험처리가 되는지는 평소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처리가 되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가입했는지와 긴급출동서비스가 몇 회 남았는지는 대략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추가 비용 발생하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기사님이 도착하였고, 상태를 확인 후에 간단한 절차에 맞게 수리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타이어지렁이 사용방법

1. 타이어 상태 확인한다.

2. 타이어에 박힌 못을 제거한다.

3. 타이어펑크 지렁이로 구멍을 막는다.

4. 타이어 공기압을 채운다.

5. 구멍을 막은 부위에 퐁퐁을 뿌려서 공기가 새는지 확인하다.

 

타이어펑크가 나서 공기압이 빠지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차량을 구매하고 경험이 없을 때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타이어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지만, 타이어에 못이 박힐 때마다 교체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더군다나 타이어를 교체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자주 타이어에 못이 박히는 경험을 해본다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압이 서서히 빠지는 증상과 같은 타이어펑크가 갔을 땐 펑크 수리하는 지렁이를 사용하시는 게 가성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타이어 박힌 못을 빼고, 그 펑크가 난 부분에 특수한섬유로 되어있는 지렁이처럼 생긴 것으로 구멍부위로 집어넣어서 잘 막아주면, 상당히 오랜 기간 유지하며, 저속주행, 고속주행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타이어펑크 지렁이 수명을 검색해 보시면, 정해진 수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운전습관과 차량을 운전하고 보관하는 등의 주변환경들이 다르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타이어 바닥면이 아니고, 측면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났을 경우는 위험하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바닥에 접지하는 부분과, 옆부분의 받는 저항과 유지하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옆면에 구멍이 났다면 교체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타이어 옆부분에 펑크나 구멍에 원인은 사람이 악의적으로 손상시켰을 때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주자시비가 걸리지 않게 주의하시고, 이웃과 최대한 큰소리 낼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타이어지렁이 수리비

자동차 보험처리 긴급출동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가입을 했기 때문에 별도의 수리비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처럼 차량에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가장 기본적인 것이 긴급출동 서비스입니다. 몇천 원, 몇만 원 아낀다고 큰돈 나갈 수도 있습니다.
미리 보험사에 확인해서 가입은 되어있는지, 서비스는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경험담 후기

타이어공기압경고등이 떠서 보험처리를 하기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고, 지렁이로 타이어 수리를 했던 경험담과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간접경험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본인이 타고 다니는 차량은 꼼꼼히 정비하시고, 특히 타이어 같은 부분은 한여름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겨울철 등은 좀 더 유심히 살펴주고, 습관처럼 점검하시면 좋습니다.

타이어 마모상태도 확인하셔야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올 땐 미끄러짐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타이어값 절약하지 마시고, 여유가 되실 때 인터넷검색으로 가성비 좋은 타이어 찾아서 교체하시는 게 현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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